
아침대용 3총사
귤.고구마.바나나 이것들은 한개만 먹어도 맛있다
다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라는 명목하에 섭취하는 이삼총사는 많이 먹는다고 좋지 않고 작게 먹는다고 또 좋지 않다 그냥 적당히 먹는게 맞다 과일과 구황작물은 어느 곳에나 어느 것과도 잘 매치가 잘된다는 좋은점이 있긴하다
귤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하나 두 개 까먹으면 어느새 없어져버리는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한다.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껍질이 두껍고 무게가 가벼운 것보다 더 과즙이 많다.한라봉은 귤과 한라봉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귤은 울퉁불퉁한 한라봉보다 작다. 상온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귤을 겹쳐서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니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한며 최근 귤 껍질에는 농약이 묻어 있을 수도 있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피막제를 발라 놓은 것도 있어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껍질에 소금을 발라 문질러 씻어야 한다. 껍질을 제거해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해 제과제빵에 쓰이고, 즙으로 내서 먹기도 한고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철분을 많이 함유한 채소의 대표이지만 철분이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C의 도움이 필요하다.) 귤은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과잉섭취 시 다이어트에 이롭지 않으며 감기 예방 (귤의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겨울철 감기 예방의 효과가 있다.))
고구마
(제철 8월 ~ 10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는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온 가족이 어깨에 이불을 두르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밤참을 나눠 먹던 겨울밤에 잘 어울리는 신토불이 야식 고구마! 양이 고르고 병충해의 흠집이 없을 것,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 것, 진흙에서 자란 것으로 표피색이 밝고 선명한 적자색인 것이 좋다.
5일일정도 보관하고 고구마의 최적 온도는 12~13℃이며 상처가 난 것은 부패하기 쉽다. 그러나 상처가 난 고구마는 31~35℃,습도 90%에서 5~6일간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크층으로 변하여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된고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용도에 따라 썰어 사용한다.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놔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데, 엷은 설탕물에 담가 두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맛있게 먹으려면 고구마는 껍질을 깎고 바로 물에 담가 떫은 맛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찜, 구이, 튀김 등에 이용된다.옛날 어르신들 처럼 동치미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 (고구마를 먹으면 장내 미생물의 발효로 배에 가스가 차기 쉬운데, 동치미 무 속의 디아스타제가 소화를 돕는다.)고구마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 가능하나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바나나
(지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어린 시절에는 참 귀한 과일이었던 바나나는 칼륨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건강 과일로 불린다 바나나는 껍질에 갈색 반점이 하나둘 나타났을 때가 맛이 제일 좋다.3일 정도 보관하는것이 좋고
상온에서 보관하며 냉장 보관 시 껍질이 까맣게 변해 버린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섭취한다.
생으로 먹거나 주스, 바나나 퓨레, 바나나 후레이크, 바나나 넥타, 건조 바나나 등 바나나 가공품으로 만들어 먹는다.레몬 과 같이 하면 갈변 방지 효과가 매우 큰 레몬즙을 짜서 바나나와 섞어 두면 바나나의 색깔이 변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바나나의 향도 오래 보존되어서 좋다.) 저열량 식품으로 지방이 거의 없고 나트륨이 매우 적다.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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